풀잎/월트.휘트먼1 [스크랩] [외국시] 풀잎/월트 휘트먼 풀잎 월트 휘트먼(Walt Whitman.1819~1892.) 한 아이가 두 손에 짠뜩 풀을 들고서 "풀은 무엇인가요?"하고 내게 묻는다. 내 어찌 그 물음에 대답할 수 있겠는가. 나도 그 아이처럼 그것이 무엇인지 알 수 없는 것이다. 나는 그것이 필연코 희망의 푸른 천으로 짜여진 내 천성의 깃발일 것이라고 생각한다. 아니.. 2007. 4. 11. 이전 1 다음